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지난 6월 25일~26일(2일간) 정년 3년이내 퇴직을 앞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4월 노사발전재단, ㈜맥시머스와 기업컨설팅 지원 협약을 통해 해당 서비스교육에 필요한 내·외부 환경분석, 직원들의 교육 니즈와 기업 특성에 맞는 교육 설계를 준비해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50세 이상 비자발적 사유(정년퇴직 등)으로 이직예정인 근로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1,000인 이상 사업장에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공사는 현재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스스로 퇴직이후의 삶을 계획하고, 직원들이 복리후생 향상과 노사상생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파일럿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 홍영 사장은 “정년이 다가오며 퇴직후의 삶을 고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인생의 제2막을 잘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해당 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과 정착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노사의 상생협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ㅣ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45813?ref=naver 신아일보 ㅣ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3169 |